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워크핏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랙야크의 13가지 스타일, 총 31가지 신발을 선보인다.
또 방문 고객들이 워크핏의 개성과 제품성, 장점 등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랙야크가 올 시즌 출시한 '워크핏' 시리즈는 발의 곡선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모션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등압박을 최소화하고 발을 편안하게 감싸줘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워크핏의 장점과 제품성을 알리고, 일반 매장과 차별화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 반응을 토대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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