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4번째로 체결한 이번 협약으로 구는 오는 4월부터 3년간 능해길 29-14(숭의동 438-184) 공가 건축물을 무상 임대받아 철거와 리모델링 후 제안자인 예비사회적기업 (주)모바일그린을 입주하게 할 예정이다.
(주)모바일그린은 입주 후 일반 주택에 맞는 텃밭, 꽃밭 등을 디자인해 설치, 관리,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소로 활용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맞춤형 펜던트 화분을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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