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20일 사방댐 설치공사를 착공했다.
또 도는 포천ㆍ여주ㆍ이천 등 지난해 산사태가 발생한 28곳에 대해서도 사방댐 공사를 추진중이다.
213억원을 투입, 우기 전 완공한다는 목표다.
사방댐 1개는 5000㎥(15톤 트럭 500대 분량)의 토사와 유목을 막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2011년 집중호우로 서울 우면산 등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후부터 매년 사방댐 100개를 설치하는 등 지난해 말까지 사방댐 511개가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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