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송라초등학교(교장 황승택)는 최근 열린 학부모총회에서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황승택 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차량 6대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옹벽 붕괴두산건설, 남양주 '센트럴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수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