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륭, 여친 류스스에게 로맨틱 프로포즈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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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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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룽, 류스스 커플. [사진=우치룽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스타 오기륭(吴奇隆ㆍ우치룽)이 여자친구 류스스(劉詩詩)에게 결혼반지와 함께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선사했다.

우치룽은 최근 자신의 형상을 본뜬 밀랍인형 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사실을 수줍게 털어놓으면서 이들 커플의 결혼임박설이 재차 제기되고 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2일 전했다.

이에 우치룽은 “사람들은 이야기를 꾸미길 좋아한다”면서 “좋은 소식이 있으면 곧바로 팬 여러분들께 알리겠다”며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류스스 밀랍인형상과 함께 서 있고 싶지 않느냐”는 기자의 줄문에 우치룽은 “모든 건 류스스 측의 생각에 달려 있다”고 웃으면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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