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워싱턴에서 발생한 토사유출로 현재 8명이 사망하고 최소 18명이 실종됐다고 CNN은 전했다. 23일(현지시간)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산사태로 무너진 토사로 인해 주택·자동차·도로 등이 흙더미에 파묻혔다. 응급당국은 실종자 및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위험한 여건이라 구급활동이 더뎌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8구의 시신과 8명의 부상자가 발견된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