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개그맨 박수홍, 가수 정재형, 은지원, 장기하가 참석했다.
이날 박수홍은 배려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유재석과 비교되는 데 대해 "'배려의 아이콘' 콘셉트는 내가 먼저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미지를 버린 지는 꽤 오래됐다"고 말했다.
이어 "'밀리언셀러'를 통해 평소 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녹화장에서는 배려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8명 출연자가 모이면 거의 전쟁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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