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올해 8억원을 들여 하수도 35㎞를 우기 전에 준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주택밀집 지역과 침수 취약지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노후관 불량상태 여부 등을 폐쇄회로(CC)TV로 조사해 하수도 유지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우기 후에도 준설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대선 눈치에 학교용지부담금도... 아파트 분양, 6월 지나야 풀릴 듯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푸조 통합 브랜드 하우스 오픈...연내 10곳으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