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왔다 장보리' 오연서, 속살 비추며 은밀한 섹시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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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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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 제공=웰메이드스타엠]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연서의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싱그러운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패션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오연서는 스포티한 의상과 여성미가 더해져 싱그럽고 상큼한 분위기로 한발 앞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봄 처녀'의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화보 속 오연서는 파스텔 톤 배경과 어우러져 화려한 꽃무늬가 프린팅된 캐쥬얼 집업 재킷과 검정 미디스커트의 믹스매치부터 화려한 패턴의 점프슈트와 민트 컬러 레이스업 부츠로 걸리쉬 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 물감을 물들인듯한 쉬폰 소재의 프린팅 치마와 꽃무늬 상의로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화려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도 했다.

해당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멋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세련됐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런 매력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여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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