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고두림이 모바일 게임 '봉신연의: 패색달기'(이하 '패색달기')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두림은 '패색달기'의 모델로서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참여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한다.
'패색달기' 제작사 시나몬게임즈 측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데뷔 이후 꾸준히 20~30대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고두림의 이미지가 '패색달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모바일 게임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메인 타켓인 20~30대 남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고두림을 메인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게임이 가진 매력을 전달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앞으로 고두림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패색달기'는 중국 3대 기서 중 하나로 꼽히는 '봉신연의'를 모바일 게임으로 각색, 간단한 배틀 시스템, 보다 강화된 소셜 요소와 고품질의 일러스트를 보유한 200여 종의 카드들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