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PC케이스 3총사 '헬퍼ㆍ볼트론ㆍ헥사곤' 시장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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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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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앱코가 자사의 '바이퍼 헬퍼3.0', '볼트론 usb3.0', '헥사곤 usb3.0' PC케이스 3총사를 앞세워 PC케이스 시장 1위 가속화에 나선다.

앱코는 바이퍼 헬퍼3.0ㆍ볼트론 usb3.0ㆍ헥사곤 usb3.0가 다나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시장점유율 1위(32%)에 랭크 됐으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성능대비 가격, 품질, 애프터 서비스 등을 앞세워 점유율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퍼 헬퍼3.0는 다나와 히트 브랜드로 선정된 제품으로 현재 케이스 카테고리 인기순위 1위의 최고의 인기다.

지난 21일엔 업그레이드된 '바이퍼 헬퍼3.0 화이트' PC케이스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총 다섯 가지로 △배송 중 파손 최소화를 위한 탑 커버 결착 보강 나사 결합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 개선 △미니 보드 전용 케이블 정리 홀 추가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정리 홀 크기 개선 △상단 쿨링팬 교체 편의를 위한 볼트결합방향 수정 등이다.

볼트론 usb3.0 케이스는 2014년 다나와 신학기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전면에 2개의 120mm LED 팬과 후면의 120mm 팬까지 3팬을 기본 지원하고, USB3.0 포함 총 3개의 USB포트를 제공한다. 평균 0.6mm에 달하는 철판두께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음에도 2만원 중반대에 불과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민케이스로 자리를 잡은 '헥사곤 3.0' 은 2만원대 초반의 보급형 케이스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앱코가 선보이고 있는 헬퍼, 볼트론, 헥사곤 PC케이스 3총사는 개발기획부터 생산관리까지 집중 관리해 소비자들이 가격과 품질에 만족하면서 시장점유율을 급속하게 높여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애프터서비스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며 국내 PC산업 발전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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