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10년 공백을 딛고 재기하기까지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현경은 10년 동안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던 이유에 대해 "가장 큰 고통은 턱관절 수술"이라며 3번의 턱관절 수술로 인해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사실을 밝힌다.
또 "턱관절 수술로 인해 벌어진 수많은 소문과 오해 때문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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