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과거사 털어놓는다 "가장 큰 고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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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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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현경이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오현경은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10년 공백을 딛고 재기하기까지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현경은 10년 동안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던 이유에 대해 "가장 큰 고통은 턱관절 수술"이라며 3번의 턱관절 수술로 인해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사실을 밝힌다.

또 "턱관절 수술로 인해 벌어진 수많은 소문과 오해 때문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현경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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