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비 브라운은 미국 패션 모델이자 배우인 케이트 업톤을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비 브라운의 두번째 모델로 발탁된 케이트 업톤은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올해의 모델로 선정돼 유명 패션 잡지 배니티 페어 100회 기념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와 긍정적인 에너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케이트 업톤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새 모델이 '뷰티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일맥상통한다'는 바비 브라운의 신념을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비 브라운과 케이트 업톤이 함께 한 캠페인 이미지는오는 7월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광고 캠페인은 9월부터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