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성 차관은 1/4분기의 경제성장률을 0%라고 예상했고 2014년 성장률목표 2.5% 달성이 어려워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 차관은 "러시아 경제가 정체될 우려가 있다"면서 "투자 둔화가 계속되고 있어 이것이 앞으로 어느정도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미국, 유럽 등의 경제적 제재조치의 영향은 한정적이라고 지적하고 "제재조치가 지금까지 경제적 성질의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관계 악화 그 자체로 경제성장에 대한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자본 유출 등 영향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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