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결국 인도양 남부에 추락했다는 소식에 실종자 가족ㆍ친척들이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 실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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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테러 납치 공중폭발 등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으나 실종된 지 17일 만에 추락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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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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