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지역에 강풍과 폭설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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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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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뉴잉글랜드주를 중심으로 한 미 동부지역에 강풍과 폭설이 예보돼 있어 해당지역 방재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USA투데이는 24일(현지시간) 기상청 예보를 인용, 매사추세츠주와 메인주 등 미 동북부 지역에 25일 늦은 시간부터 26일 오전까지 6~12인치(약 15~30cm)의 폭설과 함께 강풍이 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는 1-2인치, 뉴욕에는 1-3인치의 비교적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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