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Forum Korea 2014’는 일상 생활 전반에 자리잡은 빅데이터 분석이 창출하는 가치(The Power of Big Data)를 주제로 공공, 금융,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빅데이터 분석 사례들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가치와 그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사례들을 가능케 한 SAS의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새로운 기술력을 소개하는 다양한 세션들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빅 데이터 분석 플랫폼 △고객 및 리스크 분석 △제조 분석 △공공 및 의료분석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나뉜 총 20개의 발표 세션과 SAS 솔루션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별도의 핸즈온 (Hands-on) 세션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공공, 금융, 통신, 제조/유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힘이 강조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핸즈온(Hands-On) 세션을 통해 SAS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인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s)’와 “SAS Enterprise Miner”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SAS 코리아는 이번 포럼에서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각광받고 있는 하둡(Hadoop) 환경과의 연계성을 강조한 SAS의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SAS의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폴 켄트(Paul Kent) 부사장이 방한해 Big Data, Big Analytics 를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의 효과에 관해 발표하며, 한국과학기술원의 장영재 교수가 참석해 “빅데이터, 이제 기업의 전술에서 전략으로”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GS홈쇼핑, 삼성서울병원 등과 같은 다양한 기업들에서 실제 자사의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적용했는지 검증된 방법론과 그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조성식 SAS 코리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점점 더 강력해지는 빅데이터 분석의 힘을 SAS의 성공사례를 통해 확인할 뿐 아니라, SAS의 새로운 기술과 아키텍처를 접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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