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는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3.5%)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정세로(윤계상)가 복수의 대가로 잃어버린 박강재(조진웅)와 한영원(한지혜)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4.4%의 시청률을, SBS '신의 선물-14일'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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