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5일 자사 대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에 편의성을 강화하는 4.0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유저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플라잉 케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플라잉 케어’는 ‘페이버’나 ‘케어’가 필요한 친구의 섬에 방문해 자동으로 소셜액션을 신청하는 시스템으로, 친구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또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역을 맡았던 성우 ‘박지윤’이 직접 부른 ‘룰더스카이’의 신규 배경음악을 공개한다. 해당 음원은 ‘룰더스카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휴대전화 벨소리로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행운 포인트’를 친구에게 나눠줄 수 있는 ‘행운 선물’ 시스템을 추가하고, 상점 내 아이템 창과 건물 업그레이드 방식이 대폭 개선한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200스타와 ‘은열쇠’ 10개를 지급하고, 5장을 모으면 100스타로 교환할 수 있는 ‘출석권’을 매일 1장씩 선물한다.
또 자신과 상대방의 이름만으로 연인이 될 가능성을 점쳐보는 ‘룰더스카이로 썸 태우러 갑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파니 커플링’과 ‘소니 알파 NEX-5’, ‘뉴발란스 커플 운동화’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조이시티 모바일사업부 이정배 부장은 “더 많은 친구들과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해왔다”며, “’플라잉 케어’로 룰더스카이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룰더스카이’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25일 정식 출시하며, ‘룰더스카이 핸드폰 케이스’, ‘룰더스카이 아이템 1000원 무료 이용권’, ‘네이버 앱스토어 2000원 할인쿠폰’ 등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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