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 계약식에는 최장혁 조직위 사업본부장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사)인천전기인봉사단 노인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식 후원 계약에 따라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사)인천전기인봉사단은 전기공사 분야 서플라이어급 후원사로 선정됐으며, 해당 부문 독점공급권 및 공식후원 명칭․엠블럼․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는 인천 지역 내 580개 전기공사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사)인천전기인봉사단은 인천전기인들의 상호협력을 비롯해 불우청소년 지원사업과 전기시설물 무료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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