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 운영

  • 28일까지 본점 1층 영업부 객장 내에서 운영

  •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 상담 지원

경남은행(손교덕 은행장)은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오는 28일까지 본점 1층 영업부 객장에서 운영한다.(사진제공=경남은행)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은행(손교덕 은행장)은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오는 28일까지 본점 1층 영업부 객장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상담창구에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담을 지원한다.

취업상담사들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찾은 지역 여성과 상담을 통해 적합한 직장을 알선해 준다.

또 구인기업에 여성 구직자를 소개해 주는 것은 물론 주부인턴제 기업 참가신청 접수도 받는다.

김영모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부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은 경남은행 2014년 캐치프레이즈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의 7대 실천 강령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실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2009년부터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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