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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다음 달 10일 '더 뉴 미니'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에 깜짝 공개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지난 주말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더 뉴 미니는 자동차들이 코스에 들어서기 전에 주차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인 '가라지(Garage)' 콘셉트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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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니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주한 영국 대사관 주최의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에서도 더 뉴 미니 가라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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