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와 자원봉사 협약 체결

  • - 대전 동구지역 아동 및 청소년 지원 활동 개시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대전 동구 가양로에 위치한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원장 신종근)와 3월 25일(화)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하고, 형편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들 지원 활동을 개시한다.

자원봉사 협약 체결로 자원 봉사활동 협조, 정기후원금 기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복지 발전에 대한 정보 교류 등 신의․성실을 바탕으로 나눔문화 확산 활동을 시행하게 된다.

이 날 협약체결 후 충청본부 KR봉사단 15명은 복지센터 내 공부방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벽면 페인트칠 및 책상 정리정돈,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생일을 맞이한 아동(12명)들에게 생일축하 및 간식제공과 더불어 도서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충청본부 관계자는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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