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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5가 27일 조기 출시된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국내 출시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갤럭시S5의 조기 출시를 놓고 협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갤럭시S5를 공개하며 전 세계 출시일을 4월 11일로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가 밝힌 4월 11일은 SK텔레콤과 KT가 영업이 정지되고 LG유플러스만 영업이 가능한 시점이다.
이에 다음 달 5일부터 5월 19일까지 영업이 정지되는 SK텔레콤 측이 삼성전자에 조기출시를 강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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