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시아는 1인당 소득이 선진국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적해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의 존재감이 한단계 더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인도,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는 "경상수지가 상당 부분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금융적으로 혼란스러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태국에 대해서는 정세불안을 들며 성장률의 하락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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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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