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 원주지청장)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부터 이 의원을 소환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 씨는 민주당 당직자들이 지난 2012년 12월 11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을 찾아와 감금했다며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소했었다.
검찰은 이 의원의 소환조사를 마지막으로 조사사항을 검토한 뒤 조만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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