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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지역서 올 첫 노지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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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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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전남 고흥에서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가 진행됐다.

고흥군은 25일 동강면 죽암농장에서 1만3000여㎡ 논에 포트 육묘 이앙기를 이용해 극조생종 '기라라' 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는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는 올해 첫 모내기다. 지난해보다 약 20일 빠른 수준이다.

지난달 18일 볍씨를 파종해 35일 만에 포트 육묘 기법으로 심어 7월 초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예측했다.

포트 육묘는 모 한 포기마다 포트에서 길러 이앙할 때 뿌리 손상이 없고 육묘기간이 45일 정도로 길어 추위에 견디는 힘도 강한 기법이다.

한편 올해 고흥에서는 2000㏊에서 조생종 벼를 키워 쌀 9600t을 생산해 136억원의 소득이 기대된다고 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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