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북한이 26일 오전 평양 북방에서 동해 쪽으로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 사거리는 650km에 달해 노동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일상적으로 500㎞이상의 미사일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북한에 대한 제재가 다시 유엔에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