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6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총리관저내 위기관리센터에 설치한 '북한관련 정세에 관한 정보 연락실'에 정보를 집약하고 관계부처 국장급 회의를 개최했다. 또 오노데라 이츠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경계감시, 정보수집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사진] 일본 총리관저 홈페이지 관련기사북한, 노동 미사일 2발 발사 (1보) 북한, 노동 미사일 2발 발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