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제재는 각국과 협력해 에너지, 금융, 방위 등 러시아의 주요 산업을 표적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러시아가 국제규범 준수를 지키지 않으면 "러시아에 최대급의 타격을 안길 대가가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해 군사개입 확대는 푸틴 대통령의 "나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견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