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예감] 서울우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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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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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봄을 맞아 발효유의 영양에 섞어 먹는 즐거움을 더한 프리미엄 블렌딩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이하 러뷰)'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러뷰 5종은 진한 요거트와 과일잼을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발효유다. 제품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가, 하단에는 딸기를 비롯해 애플캐롯ㆍ오렌지자몽ㆍ사과ㆍ블루베리 등 고유의 색과 맛을 지닌 과일잼이 투명 컵에 담겨있다.

이 제품은 요거트와 잼이 층층이 분리돼 있어 취향에 따라 디저트처럼 따로 먹거나 함께 섞어 먹을 수 있다. 또 제품 뚜껑에 내용물이 묻어 나지 않도록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해 보다 깔끔하고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100%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국산 원유와 분유만을 사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투명하면서도 긴 컵에 담겨 있는 제품 특징을 부각하기 위해 팩의 하단이 뚫려 있는 보이는 요고멀티팩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4개 들이가 하나로 묶여 있는 멀티팩 상태에서도 제품의 알록달록한 내용물을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요거트 러뷰의 섞어 먹는 특징과 상큼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근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는 요구르트 먹방 스타답게 입 주변에 요거트 러뷰를 듬뿍 묻혀가면서 먹는 추사랑의 애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블렌딩 요거트 러뷰의 장점이 잘 드러나 있다.

이상진 서울우유협 발효유마케팅팀장은 "러뷰는 100% 국산 원유와 분유만을 사용하고 투명한 컵에 층층이 담긴 내용물을 눈으로 보며 섞어 먹을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블렌딩 요거트"라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맛의 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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