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운행 소식에 네티즌 "아이들 타겠다고 아우성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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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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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운행 [사진 출처=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버스가 운행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거 우리집 가는 버스인데… 나도 타고 싶다아아(su*****)" "꼬마버스 타요 익산에서도 운행했으면 좋겠다. 우리 조카들 엄청 좋아할텐데(la*****)" "너무 귀여워. 우리동네 버스두(ow*****)" "여기저기 아이들 좋아서 비명지르고 타겠다고 아우성치겠네(sp*****)" "한달 동안 운행한다네요. 타고 싶다. 우리동네 안옴(ph****)" "꼬마버스 타요가 현실세계로 나왔다. 꼭 타볼테다(es*****)" "좋은 콘셉트다. 많이 도입됐으면 좋겠다(a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는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 달 동안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인 '타요(370번)' '로기(2016번)' '라니(2211번)' '가니(9401번)'가 그려진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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