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라온누리 소속 학생들이 원도심 지역인 숭의 목공예마을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세대 집수리, 지역 활성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라온누리 학생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노(부광고 3) 학생은 “봉사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이웃사랑의 참 뜻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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