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서천·대천 지역 꽃게 조업선들과의 사전 계약 및 포구 직송을 통해 유통 비용을 대폭 줄여 값을 낮췄다.
원국희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올해는 따뜻한 겨울로 꽃게 출하일이 10일가량 빨라진 데다 앞으로 꽃게 풍년이 예상돼 꽃게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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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해안 활꽃게를 시중 소매가 대비 40% 저렴한 100g당 2450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서천·대천 지역 꽃게 조업선들과의 사전 계약 및 포구 직송을 통해 유통 비용을 대폭 줄여 값을 낮췄다.
원국희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올해는 따뜻한 겨울로 꽃게 출하일이 10일가량 빨라진 데다 앞으로 꽃게 풍년이 예상돼 꽃게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서천·대천 지역 꽃게 조업선들과의 사전 계약 및 포구 직송을 통해 유통 비용을 대폭 줄여 값을 낮췄다.
원국희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올해는 따뜻한 겨울로 꽃게 출하일이 10일가량 빨라진 데다 앞으로 꽃게 풍년이 예상돼 꽃게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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