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치기에 군침 "우리 동네 김떡순을 부르는 말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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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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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치기/사진출처=KBS2 '1박2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로 '모닥치기'가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모닥치기는 김밥, 떡볶이, 순대, 튀김, 김치전 등 분식점 메뉴가 한 접시에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한다. 해당 명칭은 제주도 서귀포에서 먼저 생겨났으며 가게마다 들어가는 분식 종류는 조금씩 다르다. 

모닥치기는 앞서 KBS2 '1박2일'에 출연했던 이수근과 주원이 서귀포시장을 찾아 먹방을 선보여 유명해졌다. 

네티즌들은 "모닥치기 먹고 싶다", "모닥치기, 제주도에서 먼저 시작된 명칭이구나", "우리 동네에선 김떡순이라고 하는데 신기하네", "앞으로 김떡순튀 말고 모닥치기라고 말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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