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신개념 미백 기능성 화장품 '이자녹스 아우라 루미넌트 크림'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미백 제품과는 바른 후 피부 톤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능성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포함된 핵심 성분 '멀티플 라이트닝 포뮬라™'를 함유해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제공하고 건강한 광채와 생기를 부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사용 직후 일시적으로 피부가 밝아지는 등 피부 톤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며 "꾸준히 사용하면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 등 색소 침착 방지를 도와주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피부 밀착력을 높여줘 피부 빛이 더욱 아름답게 표현된다"고 전했다.
제품은 오는 27일 23시 55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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