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26일 트위터에 "지금은 영화 촬영 대기 중. 배고팠는데 때마침…요세 치킨은 원 없이 먹네"라며 치킨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잠시 후 자신의 오기가 부끄러운 듯 "요세"를 "요새"로 고치기도 했다.
손호준은 차 안에 앉아 대본을 보며 치킨을 먹고 있다. 눈은 대본을 향해 있으면서도 입안 가득 치킨을 물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손호준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한영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가수 보아 등과 함께 영화 '빅매치'(가제)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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