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패션 화보로 화제를 모은 김아랑이 엑소 시우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아랑은 지난 7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전화연결에서 시우민을 이상형으로 꼽은데 이어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갔어야 했어, 가고 싶었는데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날 서울 중구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는 시우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아랑은 화보로 26일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심석희는 "최근 패션화보 촬영을 했는데 김아랑 화보가 가장 예뻤다"고 밝히면서 '김아랑 화보'가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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