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남궁민·홍진영의 활약에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진실 혹은 거짓' 특집으로 남궁민·홍진영 커플, 우영·박세영 커플, 정준영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남궁민과 홍진영은 '의외의' 호흡을 과시하며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와 KBS2 '밀리언셀러'는 각각 5.0%,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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