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세종도서관으로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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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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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9일부터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아주경제 윤소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초·중학생 대상 토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체험놀이' '문화예술 체험놀이' 등 2가지다. '책과 함께…'는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이란 주제로 초등학교 4~6학년생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서를 통한 글쓰기, 토론 능력을 배양하는 독서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문화예술 체험놀이'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생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올바른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sejong.n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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