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연출 이덕건·이하 '사노타')는 2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9.8%)보다 3.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30% 돌파를 목전에 두었던 '사노타'는 또 한 번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임(황선희)이 들임(다솜)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 들임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수임과 태경(김형준)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면서 재미있는 표정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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