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양 공동대표가 첫 회의에서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측 전병헌 원내대표와 신경민·조경태·양승조·우원식·이용득·박혜자·정균환 최고위원 등 9명과 새정치연합 측 김효석·이계안 전 공동위원장,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총장, 정연호·김삼화 변호사 등 9명이 참석한다.
회의를 마친 새정치민주연합은 출범 첫 일성으로 서울 서대문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할 방침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 사회보장수급권자의 발굴 및 지원법 제정안 등 ‘세모녀 3법’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다.
한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전날(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야권 통합신당의 출발을 알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 △통합된 사회 △번영하는 나라 △평화로운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 등을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양 공동대표가 첫 회의에서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측 전병헌 원내대표와 신경민·조경태·양승조·우원식·이용득·박혜자·정균환 최고위원 등 9명과 새정치연합 측 김효석·이계안 전 공동위원장,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총장, 정연호·김삼화 변호사 등 9명이 참석한다.
회의를 마친 새정치민주연합은 출범 첫 일성으로 서울 서대문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할 방침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 사회보장수급권자의 발굴 및 지원법 제정안 등 ‘세모녀 3법’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다.
한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전날(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야권 통합신당의 출발을 알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 △통합된 사회 △번영하는 나라 △평화로운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 등을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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