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영희, 화보 속 반전 매력… "'개콘'의 알렉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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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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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화보 [사진제공=더스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중인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끝사랑'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영희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에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매력을 선보였다.

모던함과 심플함의 대명사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영희는 봄에 잘 어울리는 실크 브라우스와 발을 덮는 롱스커트, 골드 컬러 킬힐을 매치한 룩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소화해냈다.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장난기 0%의 시크한 표정 덕분에 촬영이 순식간에 마무리됐다는 후문이다.

김영희는 "'꿀벌' 몸매부터 모든 걸 다 갖췄다. 또 워낙 디테일한 걸 좋아해서 평소 아줌마들을 열심히 관찰한다"며 "아줌마 이미지 때문에 속상한 적은 없다. 다만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선후배들로부터 '개그콘서트의 알렉사 청'으로 불리는데, 정작 패션&뷰티 프로그램에서는 불러주지 않아 아쉽다"는 뜻밖의 대답을 햇다.

김영희의 속내가 드러난 인터뷰는 'THE STAR'(더스타)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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