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유엔 안보리 회의

유엔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 유엔 안보리는 특별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회의는 비공개로 개최된다. 안보리 소속 15개국 대표가 참석한다.

미국은 최근 탄도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한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를 위반했다는 의견서를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상태다.

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현재 유엔 안보리 회원국은 물론 지역 동맹들과 적절한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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