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쑤이 특사는 실종된 항공기가 인도양 남부 해역에 추락했다는 말레이시아 측 발표에 대해 "중국과 정보 공유를 강화해 정보와 증거를 전면적으로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장 특사는 "수색활동이 지금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고 승객 가족에 대한 적절한 대응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나지프 총리는 응하겠다고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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