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대용 안국약품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이 사랑의 기금 전달식을 했다[사진제공=안국약국]
지난 26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 기금은 영등포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을 위해 생필품 전달, 문화활동 지원, 지역 사회 나들이 등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안국약품의 ‘급여 끝전 모으기는’ 임직원 월급여의 천원 미만 끝전을 모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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