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파리, 국내 론칭…직접 만드는 젤리슈즈?

프랑스 브랜드 뽀빠파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타럭스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커스터마이즈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뽀빠파리는 컬러풀(COLORFUL)ㆍ플레이풀(PLAYFUL)ㆍ펀(FUN)ㆍ프레시(FRESH) 등을 키워드로 형형색색의 유니크한 젤리슈즈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뽀빠'는 프랑스어로 헛디딤, 비틀거림이라는 뜻이다.

주요 특징은 잼스라고 불리는 다양한 리본, 참 장식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신발에 끼워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는 점이다.

향후 플랫슈즈를 비롯해 옥스퍼드, 샌들, 레인부츠 등 다양한 신발과 가방,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뽀빠파리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론칭 전부터 고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젤리 슈즈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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