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캐스키드슨 코리아는 27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재단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한 캐스키드슨 매장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봄ㆍ여름 시즌 신상품이 전시 및 판매됐다.
특히 신상품 코튼 럭색을 포함한 가방, 액세서리, 키즈, 패션, 리빙 아이템 등 플라워 프린트가 강조된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캐스키드슨은 강남점 재오픈을 기념해 200명에게 스페셜 선물을 증정하고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캐스키드슨 매장은 강남, 명동, 삼청,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 김포, 일산, 인천과 부산 등에서 총 17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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