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서부본부, 상반기 영업전략회의 개최

  • 지역민·지역기업 금융 지원체계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 다짐

경남은행 서부본부 김형동 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영업부점장, 전문직군 직원들이 ‘2014년 상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 서부본부는 27일 오후 진주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지난해 영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영업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2014년 상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부본부 김형동 본부장을 비롯해 영업부점장과 전문직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5일 ‘201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선언한 ‘2014년 캐치프레이즈(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에 맞춰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서민금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최고의 고객감동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 권익 및 고객정보 보호,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예술 발전,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 확산 등 7대 실천 아젠다(Agenda) 실천을 위한 영업전략을 논의했다.

김형동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민과 지역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가깝게 다가설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