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6일 김선교 군수 주재로 열린 '신규 일자리 발굴 및 일자리 창출방안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 군은 취업자 5만명, 고용률 6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눠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평역과 읍ㆍ면에 직업상담사를 배치, 일자리센터 운영도 강화한다.
이밖에 국립교통재활전문병원 등 민간일자리 창출사업도 추진한다.
김선교 군수는 보고회에서 "직업소개소 고용인원은 물론 농촌체험마을, 생활체육 지도자 등 경제활동 인구의 일자리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용률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다양하게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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